김희철 "김기범, 조용히 잘 지내고 있어…개인채널 오픈" 우정ing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7.26 18: 43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김기범을 돕고자 나섰다.
김희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양반 김기범’ 채널 편집자 김희철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기범이 어떻게 지내나 궁금해하시는 기범이 팬 분들을 위해 일단 만들었습니다. 얘는 나보다 이런거 더 할 줄 모름. 역시 연구왕 김희철”이라며 “채널 관리, 편집, 내용 등등 아마추어를 넘어 처참할 정도로 형편 없겠지만, 아무튼 우리 기범이 늘 그래왔듯 조용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김희철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유튜브 채널 ‘양반 김기범’이 오픈됐고, 첫 영상이 게재됐다. 수염을 기른 김기범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기범은 2015년 8월 슈퍼주니어를 정식으로 탈퇴했다. 이후 김희철이 진행하는 KBS2 예능 ‘썸바이벌 1+1’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하 김희철 전문
안녕하세요
YouTube ‘양반 김기범’ 채널의 편집자 김희철입니다
기범이 어떻게 지내나..
궁금해하시는 기범이 팬분들을 위해 일단 만들었습니다
얘는 나보다 이런거 더 할 줄 모름.. 역시 연구왕 김희철
채널 관리, 편집, 내용 등등.. 아마추어를 넘어 처참할 정도로 형편 없겠지만..
암튼 우리 기범이 늘 그래왔듯 조용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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