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둘째 딸 소울이 육아 삼매경 "한팔 웨이트 중"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7.27 10: 43

배우 이윤지가 둘째 소울이를 키우며 팔에 근육이 붙었다.
이윤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팔 웨이트 중. 골반에 얹지 않고 어깨 내리고 30초 유지. 호흡하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이윤지는 “이두만 발달한다는 게 큰 함정. 꼭 번갈아가면서 안아주세요”라며 “홈트하자. 머리 안감고 눈곱 안 떼고 시작합니다”라고 덧붙엿다.

이윤지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둘째 소울이를 안고 사진을 찍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소울이가 잠든 사이 홈트레이닝으로 남은 살을 빼고자 하는 이윤지는 “뒷구리, 아랫배, 허벅지, 엉덩이 공격!”이라고 덧붙였다.
엄마의 품 안에서 곤히 잠든 소울이는 아빠 정한울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윤지는 “소울이 못생김 주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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