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리니지 리마스터’의 10번째 신규 클래스 ‘창기사’를 공개했다.
27일 엔씨소프트는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에 창을 주무기로 하는 격수 클래스 ‘창기사’를 공개했다. ‘창기사’는 리니지 클래스 중 최초로 폼 변환을 통해 근거리, 원거리를 모두 커버할 수 있다. 상대를 끌어당겨 귀환을 차단하는 ‘데스 텔레포트’ 기술을 갖춰 PVP 전투에서 활용도가 높다.
엔씨소프트는 ‘창기사’의 정보 공개와 동시에 사전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 서버 ‘크루얼’을 오픈했다. 모든 이용자는 오는 8월 10일까지 ‘크루얼’ 서버에서 ‘창기사’를 플레이해볼 수 있다. ‘창기사’의 업데이트 일정은 오는 8월 12일이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