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슈트 벗고 야성美 입었다..이시언 "형님 다른 분인 줄" 감탄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7.27 12: 54

배우 남궁민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남궁민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가 특수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거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궁민은 전혀 머리를 세팅하지 않은 채 블랙 컬러의 가죽 재킷을 입고 야성미를 뽐내는 중이다. 트레이드 마크에 가까운 양복을 벗은 것은 물론, 평소 댄디하고 젠틀한 이미지와는 딴판인 모습이다. 

남궁민의 반전 매력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에 팬들과 지인들 모두 놀랐다. 특히 배우 이시언은 "와 형님 다른 분인 줄"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은 tvN 새 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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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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