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생일 축하해준 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수진 씨는 27일 자신의 SNS에 “큰 딸들이 모아둔 용돈으로 깜짝 준비해준 꽃케익. 살짝 감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런맛에 아이를 키우는 듯. 고맙고 사랑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이수진 씨는 쌍둥이 제시, 제아가 선물한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이수진 씨는 다섯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5남매 겹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에 막내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