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골퍼가 SNS를 뒤집어놨다.
주인공은 프로골퍼 페이지 스피라나치(27)다. 그녀는 SNS에서 28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다. 2015년 프로골프에 입문한 그녀는 뛰어난 외모로 모델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스피라나치는 SNS에 자주색 드레스를 입고 스윙을 하는 섹시한 영상을 올려 폭발적인 조횟수를 기록했다. 그녀는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야릇한 자세로 스윙을 했다.
그녀는 골프 팟캐스트 ‘플레잉 어 라운드’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야한 옷을 입고 골프를 치는 것에 대해 "골프에서는 엘리트의식이 있다. 나는 그런 것을 싫어한다. 골프에서 허용하지 않는 활동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