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절친 송민호가 차린 밥상을 공개했다.
래퍼 지코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송민호의 SNS 아이디를 태그한 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코가 식탁에 앉아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차려 준 집밥을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각종 나물 반찬과 생선 구이 등 정겨운 밥상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코는 오는 30일 훈련소에 입소하며,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지코는 지난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했고, 뛰어난 랩 실력과 무대 매너로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했다. 여기에 프로듀싱 능력까지 자랑하면서 다양한 히트송을 만들었고, 올 상반기 발표한 '아무노래' 역시 메가 히트곡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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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코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