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보가 펭수와 나란히 손인사를 하며 근황을 전했다.
27일인 오늘 가수 황보가 개인 SNS를 통해서 "펭수랑 드디어 만났어요, 잠시후 EBS 오후7:45 에 방송한데요, 유투브는 8시에 올라온답니다"라면서 "촬영장 비하인드 이야기는 다음주 화요일에 제 유투브에 업로드 됩니다, 이게 더 기대기대 흐흐 ~"라며 기대감 가득한 설레는 모습을 전했다.
그러면서 "#펭수#펭수황보#황보펭수#쟁반노래방 간만에 재밌었어요"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하이파이브를 하듯 손을 들고 인사하고 있으며 상큼한 분위기로 지켜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2000년 4인조 걸그룹 샤크라 멤버로 데뷔한 황보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털털한 매력, 이국적인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금까지도 다양한 방송에서 배우이자 예능인으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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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보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