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임신 중 근황 "몸무게 앞자리 바뀌었지만 통통한 나도 좋아"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7.27 20: 26

최희가 임신 중 근황을 밝혔다.
최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어요. 고3 때 몸무게를 경신했네요. 그래도 제 인생에서 이렇게 자신을 다그치는 것 없이 먹고 싶은거 다 먹은 적이 있었나 싶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언젠가 돌아갈 때는 또 눈물을 흘리며 괴롭겠지만 지금은 그냥 행복한 마음으로 통통한 저도 좋아요"라며 현재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더불어 공개된 영상에는 최희가 피자, 파스타 등 마음껏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여전히 최희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최희는 지난 4월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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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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