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 코스타(30, 유벤투스)가 숨겨둔 댄스실력을 자랑했다.
코스타의 여자친구인 나탈리아 펠릭스는 자신의 틱톡계정에 코스타와 함께 춤을 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코스타와 펠릭스는 호텔 수영장에서 함께 춤을 추다가 입맞춤을 하면서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브라질 국가대표인 코스타는 역시 브라질출신 슈퍼모델인 펠릭스와 사귀고 있다. 펠릭스는 SNS 팔로워가 52만 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다.
코스타와 펠릭스의 댄스 동영상은 조횟수가 30만건을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팬들은 “축구실력과 댄스실력에 섹시한 여자친구까지 다 가졌다”며 코스타를 부러워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