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남편이 끓여준 해물탕을 자랑했다.
김준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아침에 해물탕끓여주는 남편님. 너무 맛있어서 밥한그릇 뚝딱. 모두 즐거운 저녁 되세요”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큼지막한 게가 들어있는 먹음직스러운 해물탕과 정갈한 플레이팅이 눈길을 끈다.
김준희는 앞서 지난 20일에도 남편이 차려준 식사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이자 비연예인 사업가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