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의 매 여름을 책임졌던 소유가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단단히 굳힌 가운데, '서머퀸'과 '섹시퀸'의 귀환을 동시에 알렸다.
소유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앨범 '가라고(GOTTA GO)'를 발매핸다. 지난 2017년 감성적인 보컬을 담은 '기우는 밤'과 화려한 섹시미를 강조했던 '까만밤'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컴백이다.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을 성공적으로 완성하며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소유의 신곡 'GOTTA GO'는 미국 L.A Hollywood에 기반을 둔 55(Arthur J, Francis)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소유만의 음색을 느낄 수 있는 트랙이다. 듣기만 해도 시원함이 다가오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과 한층 더 섹시해진 매력도 킬링 포인트라고.
특히 소유는 'GOTTA GO'를 통해 호소력 짙은 보컬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장점을 극대화, 여름의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한껏 담아냈다고 자신했다. 눈을 뗄 수 없는 파격적인 안무와 고혹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한 것. 소유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그려냈기 때문에 'GOTTA GO' 발매와 동시에 올 여름 가요계를 휩쓸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이 아니다. 소유는 'GOTTA GO' 뮤직비디오에도 공을 들이며 듣는 재미에 이어 보는 즐거움까지 사로잡았다. 소유는 'GOTTA GO' 뮤직비디오 속 비비드한 컬러 무드와 감각적인 영상미, 시선을 압도하는 스케일, 패션쇼 런웨이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만드는 연출 등으로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했다. 대체 불가 매력을 과시한 것.
앞서 소유는 유튜브 채널 '소유기(記)'를 통해 'GOTTA GO' 안무 연습 영상을 살짝 공개, 소품을 이용한 역대급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하기도 했다. 고난이도의 안무와 파워풀한 에너지를 담은 무대는 'GOTTA GO'의 활기를 불어넣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서머퀸 원조'의 면모를 과시하며 2020년 여름 가요계 장악을 예고한 소유. 과연 그가 'GOTTA GO'로 어떤 퍼포먼스를 완성했을지, 얼만큼 성숙해진 섹시미로 대중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안길지 기대된다.
한편, 소유는 오늘(2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앨범 '가라고(GOTTA GO)'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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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