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2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관계자는 OSEN에 "결혼설은 노홍철과 전혀 관련이 없는 이야기"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방송가를 중심으로 1979년생 방송인 A씨가 18세 연하 미모의 재원과 결혼이 임박했다는 증권가 선전지 일명 '지라시'가 유포됐다. 이후 A 씨가 노홍철이라는 추측이 쇄도했다.
그러나 FNC 관계자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이야기다. 노홍철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당황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노홍철은 2004년 Mnet 예능 프로그램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 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이다. MBC '구해줘 홈즈', Mnet '퀴즈와 음악 사이'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웹예능 '생활 언박싱 노대리'에도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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