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출신 이가흔이 강원도에 떴다.
이가흔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재밌던 건 요거 미니 드라이빙체험. 강원도 여기저기 쏘다니고 왔다 희희”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이가흔은 파란색 외제차를 타고 멋진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운전대를 잡고서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여유까지 인상적이다.
이가흔은 최근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김강열, 천인우, 박지현, 천안나, 서민재, 임한결, 정의동과 함께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천인우를 향한 직진 그린라이트로 여성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촬영 이후 두 사람은 데이트 장면이 팬들에게 포착되기도 했지만 지난 15일 방송된 스페셜 방송에서 실제 커플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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