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누워도 굴욕없는 비주얼인데 "사진 내리라고" 망언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7.28 15: 19

방송인 양정원이 아이돌 닮은꼴 외모를 뽐냈다. 
양정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 올리면 소속사에서 곧 전화올것 같다ㅋㅋㅋㅋㅋ “내리고 예쁜 사진으로 올려주세요”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바닥에 누워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매혹적인 붉은 립이 인상적. 양정원은 누웠는데도 굴욕 없는 비주얼로 망언까지 작렬했다. 

양정원은 과거 발레를 하다 부상으로 아킬레스건을 다쳐 몸의 균형이 무너져 치료를 위해 필라테스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미스인터콘티넨탈 미인대회에서 1위를 했고 2008년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방송계에 데뷔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