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부캐 비룡벗은 #RAIN 진짜 정지훈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7.28 18: 27

부캐 비룡으로 활동 중인 가수 비(본명 정지훈)이 화려한 조명없이도 훈훈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28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비(본명 정지훈)가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비는 부캐 비룡의 모습을 벗고 원캐인 정지훈의 포스를 드러내며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비주얼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다. 

한편, 현재 비(본명 정지훈)는 '싹쓰리'로 데뷔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은 이달 11일 '여름 안에서' 리메이크곡을 출시했다. 또한 같은 달 18일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를 발매했으며 지난 25일엔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가졌다. 
'다시 여기 바닷가'는 90년대의 감수성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뉴트로 곡으로, 시원한 사운드의 브라스와 그루비한 드럼 베이스가 가미돼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비SNS'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