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가족 단체 나들이에 기분 좋은 심경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온가족 나들이”라고 적었다.
이어 장영란은 “어디 좋은데 가냐고요? 네? 사실 아니요”라고 자문자답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치과 온가족 출동합니다”라며 “준우를 응원해 주기 위해. 준우가 제일 무서워하는 치과"라고 알렸다.
장영란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집 현관에서 출발해 병원 대기실, 병원 치료 의자에 앉아 있는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치료를 받기 전 아들은 신나는 얼굴이었지만, 시작되자 눈물을 터뜨리며 공포심을 드러냈다.
마지막은 풀메이크업을 한 장영란의 셀카 사진으로 장식됐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2009년 결혼했으며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양,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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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