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거짓말’ 권화운, 이유리만 바라보는 순정남..성숙미 넘치는 첫 스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7.29 08: 57

권화운이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한 여자만을 향한 순정을 보여준다.
오는 9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권화운은 능력 있는 프로 골프선수 김연준(권화운 분)으로 분해 열연한다. 김연준은 어릴 때부터 지은수(이유리 분)를 짝사랑해온 인물로,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그녀만을 위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며 로맨스의 한 축을 이룰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말끔한 슈트 차림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권화운(김연준 역)의 모습이 담겼다. 프로다운 매력이 엿보이는 그에게서 성숙하고 남자다운 분위기가 풍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렇듯 빈틈없어 보이는 권화운이 한 여자만을 위해 보여줄 해바라기 순정은 어떤 모습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이유리(지은수 역)를 사이에 두고 연정훈(강지민 역)과 대립, 엇갈린 러브라인을 펼쳐간다고 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kangsj@osen.co.kr
[사진] 래몽래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