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흔, 소주CF 들어오겠네..나뭇잎 스커트까지 '초록 깔맞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7.29 10: 24

‘하트시그널3’ 출신 이가흔이 초록 요정으로 거듭났다.
이가흔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짙은 녹음 아래 동화되기. 요즘 햇살이 참 좋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초록 나무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온몸으로 햇살을 받아 빛나는 미모가 인상적. 특히 그는 깔맞춤이라도 한 듯 초록 티셔츠와 나뭇잎 스커트로 자연 배경에 녹아들었다. 

이가흔은 최근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천인우를 향한 직진으로 여성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촬영 이후 두 사람은 개인적으로 데이트를 즐겨 방송 중 스포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15일 방송된 스페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실제 커플이 아니라고 했다. 그럼에도 이가흔은 박지현, 천안나, 서민재, 정의동, 임한결, 천인우, 김강열과 여전히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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