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칸막이 설치한 SBS 식당서 조식 "코로나19 어서 종식되길"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7.29 10: 21

 방송인 김영철이 코로나19로 확 달라진 SBS 식당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오전 김영철은 개인 SNS에 "요즘 #sbs 조식 먹는 풍경입니다! 테이블마다 모두 칸이 쳐져있고 4명이 먹는 테이블이에요. 반찬가지수도 조금 줄어들었지만 맛도 모두 그대로입니다"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영철은 "말해도 잘 안들리고 그래서 조용히 밥을 먹을수 있는데.. 살다살다 처음으로 따뜻한 국 그리고 밥을 먹습니다 요즘!ㅋㅋ 늘 밥하고 국. 식은것만 먹었는데"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영철은 "예전에 권진영이가 '영철이형 제발 식은거 그만먹고 따뜻할때 좀 먹어!' 했는데... 어서 코로나가 종식되고 밥 먹을때도 오손도손 얘기도 나누고 그랬음 좋겠습니다~"라며 코로나19 종식을 염원했다.
한편, 김영철은 현재 JTBC '아는형님'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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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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