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 개코, 갑작스레 오른팔 골절 수술 "당분간 치료"..아내 김수미·동료 쾌유 기원[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7.29 13: 41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오른팔 골절로 갑작스레 수술을 받은 가운데, 아내 김수미가 남편의 쾌유를 빌었다.
29일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 관계자는 OSEN에 "오른팔 골절로 수술을 하게 됐다. 당분간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당분간 치료에 집중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개코 김수미

개코
앞서 개코 아내 김수미 씨는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오는 남편을 보며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어요. 다들 다치지않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요. 개코의 쾌유도 함께 빌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수미는 병원에서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한 이미지도 공개했다. 캡처 이미지에는 "수술이 시작됐습니다" "병실로 이동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개코 김수미
이에 행주, 이현이 등은 개코를 걱정했다. 많은 팬들 역시 개코의 부상 소식을 접한 뒤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개코는 다이나믹듀오와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엑소 유닛 세훈&찬열의 첫 정규 앨범 '10억뷰'를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김수미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 1남1녀를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김수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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