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정이 강아지에 물려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선정은 29일 자신의 SNS에 “실화냐? 파상풍주사 항생제 화나네. 쩝 강아지 댕댕이맘들 다들 아시겠죠. 애들 케어는 당연! 독거노인 새벽에 응급실 동네병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선정은 네 번째 손가락과 새끼 손가락을 강아지에게 물려 붕대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네 번째 손가락 손톱에 피가 묻은 것으로 보아 강아지에게 크게 물린 것으로 보인다.
한 지인이 무슨 일인지 묻자 이선정은 “지인 강아지한테 두 번 물림. 그것도 우리집에서 실화냐”라고 답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선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