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과 똑 닮은 샘 해밍턴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우리아빠도 나같이 어렸을때가 있었네요~귀엽다 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가지 머리를 하고 있는 샘의 어린 시절 사진과 윌리엄이 샘처럼 입 주위에 초콜릿으로 수염을 만들어 장난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샘의 어린 시절 사진이 윌리엄과 똑같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너무 똑같다" "윌리엄 인생 스포 당했다" "윌리엄 사진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윌리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