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윤두준 "전역 후 섭외 연락 안 올까봐 걱정 하기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7.29 13: 32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이 전역 전 걱정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윤두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역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난 윤두준은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머리도 많이 자랐다"고 말했다. 

김신영이 "전역한 후 다시 돌아왔을 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걱정하기도 했냐"고 묻자, 윤두준은 "많이 했다. 부대에서 같이 생활관을 쓰는 동기들과 예능프로그램을 같이 보면서 동기들이 이제 전역하면 저기 나오는 거냐고 물어보는데 선뜻 말하지 못하겠더라. 찾아주시면 나가는 거다 라고 말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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