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 이서언, 이서준의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29일 자신의 SNS에 "아침밥은 항상 다른 걸 원하는 둥이. 잘만 먹어주면 얼마든지 해줄게. 프렌치토스트와 김치볶음밥 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선 서언, 서준이 각자 다른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빵을 먹고 있는 서언이, 밥을 먹고 있는 서준이는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방송인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