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 해밍턴의 매력이 돋보이는 일상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샘 해밍턴은 29일 오후 벤틀리 해밍턴의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열심히 찍으시는 엄마를 위해서. 이렇게? 아님 이렇게?"라는 멘트를 달았다.
엄마의 요구에 따라 여러 가지 다양한 포즈를 취하려고 노력하는 벤틀리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기 충분하다.
샘 해밍턴과 정유미 씨는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둘째 벤틀리는 2017년 11월 태어났다.
샘과 윌리엄, 벤틀리 부자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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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틀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