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언니’ 이현승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이현승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장맛비가 길게 와서 더운 기간이 짧겠어요. 심지어 다음 주에 절기 입추 있어요. 시간 진짜 빠르다 그쵸. #가을아어서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순백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단아한 자태에 인형 같은 비주얼로 팔색조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날씨 언니’답게 날씨 코멘트도 잊지 않아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MBC 기상캐스터로 '날씨 언니' 애칭을 얻은 이현승은 그룹 오션 출신인 트로트 가수 최현상과 2018년 8월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해 1월 첫 아들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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