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연’, 고구려 대 부여 ‘신수쟁탈전’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7.29 16: 45

 넥슨이 신작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에 진영 전쟁 콘텐츠인 ‘신수쟁탈전’을 업데이트했다.
29일 넥슨은 슈퍼캣과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수쟁탈전’을 업데이트했다. ‘신수쟁탈전’은 ‘바람의나라: 연’의 정식 출시 후 첫번째로 업데이트된 콘텐츠다. 고구려, 부여 두 국가가 32대32로 전쟁을 벌여 ‘주작’ ‘백호’ ‘청룡’ ‘현무’ 신수를 차지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맵 중앙에 등장하는 신수 석상을 파괴해 봉인을 해제하여 깨어난 신수 근처에 머물며 신수를 점령해야 한다. 이후 각 진영의 목표 지점으로 신수를 이동시키면 쟁탈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

넥슨 제공.

‘신수쟁탈전’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보상으로 사신수 장신구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쟁탈전 승리 시 ‘보스 몬스터 대미지 증가’ ‘필드 아이템 드랍률 증가’ ‘사신수 장신구 재료 필드 드랍’ 등 다양한 효과를 지닌 버프가 국가 전체에 적용된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