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금발 왕자님으로 거듭났다.
김재중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브 커버스2가 발매됐습니다. 여러 정성을 담아서 열심히 불렀으니 꼭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금발 머리를 뽐내며 우수에 찬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30대 중반인데도 늙지 않은 방부제 미모가 돋보인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환상적인 비주얼이다.
2003년 데뷔한 김재중은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등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입지를 다지며 17년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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