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가 훈남 남편과 함께 딸 소예 양을 돌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박슬기의 남편이 딸 소예 양을 안고 있고, 박슬기가 뭔가를 발라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딸 소예 양을 향한 박슬기와 남편의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진다. 아이를 조심스럽게 다루는 손길에서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결혼해 지난 2월 딸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