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지숙, 상큼함 한도초과‥'♥이두희' 한정 입술꾹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7.29 18: 57

레인보우 멤버이자 예능인으로도 활동 중인 지숙이 상큼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인 오늘 가수 지숙이 개인 SNS를 통해서 "모자썼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숙은 한 쇼핑몰 센터를 찾은 것으로 보이며 뽀얀피부와 어울리는 살구빛 베레모를 쓰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사진은 팬들을 심쿵하게 한다.

한편, 연인 이두희와 결혼을 발표한 지숙은 최근 자신이 출연하는 '팔로우미' 프로그램을 통해 "공식 발표를 앞두고 레인보우 멤버들에게 먼저 결혼 소식을 알렸다"고 말했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축하해, 너무 잘됐다”라고 축하를 건넸고 너무 기쁜 나머지 "다같이 부둥켜안고 울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지숙은 "연애 중에도 레인보우 멤버들이 많은 조언을 해주었는데 특히 재경과 고우리에게 조언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오빠는 잘못이 없으니 너만 잘하면 된다'는 조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지숙SNS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