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중 요리 실력을 뽐냈다.
홍선영은 29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아침에 요리. 김치찌개 만들기 고고씽. 이제 먹어볼까? 김치찌개 하나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두부가 없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홍선영은 “맛있게 먹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오늘 하루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선영이 직접 만든 아침밥이 담겨 있다. 밥과 김치찌개로 정갈하게 차려낸 것. 홍선영은 다른 반찬 없이 찌개와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방송에서도 공개됐던 요리 실력을 뽐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홍선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