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가 아들과 함께한 외출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서호군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양미라는 "하필 비오는 날 서호랑 첫외출 ㅎㅎ 차에서부터 잠들어서 집에 올때까지 계속 잠만자네 우리 나갔다왔어 서호야.."라고 글을 남기며 '#생후56일 #첫외출'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미라는 아기띠를 메고 아들 서호군과 함께 거울을 응시하고 있으며 서호군은 엄마의 품 안에서 포근하게 잠들어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인 정신욱씨와 결혼해 지난 달 아들 서호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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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