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김설, 다리만 자란 롱다리소녀 "천천히 크렴"[★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7.30 07: 42

  '응답하라1988’에 진주 역으로 출연했던 아역배우 김설이 부쩍 자란 근황을 선보였다.
김설의 어머니는 29일 김설 계정 SNS에 "#김설 #천천히 #크렴 얌전하게 좀 놀아라~ 무릎이~ 그네에서 뛰어 내리고~친구랑 킥보드로 경주하고~ 스케줄 있어 조심히 놀으랬더니 결국은..."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소파에 '라이언'과 함께 앉아있는 김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귀여운 얼굴은 그대로이지만 길쭉길쭉한 다리가 시선을 시로잡는다. 폭풍 성장하는 '롱다리 소녀'다.

지난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한 김설은 2015년~2016년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에 선우(고경표 분)의 동생 진주 역으로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아일라'에서 주연으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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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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