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삼남매 설아, 수아, 시안(대박)의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 씨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 #설수대 #여름이닷 #물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아, 수아, 시안은 트로피컬 패턴의 래시가드를 입고 물놀이를 즐길 준비를 마쳤다. 이때 삼남매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시안은 막내답게 깜찍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의 미소를 유발한다.
설아, 수아, 시안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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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