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몸무게 공개 50.9kg '저체중'.."살 빠져있네. 기력 너무 딸려"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7.30 15: 28

배우 성현아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운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성현아는 30일 자신의 SNS에 "간만에 해본 인바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기력이 딸린다 했더니 살이 빠져있네. 근력으로 버티는 중인 듯.."이라며 "좋아하는 번지피지오도 요즘 힘이들어 좀 쉬고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어요. 운동만이 살 길이네요. 운동은 시간을 들인만큼 배신하지 않으니까요"라고 최근 살이 빠졌음을 전했다.

"#운동#필라테스#번지피지오#운동합시다 #사회적거리두기실천"이라고 덧붙였다.
"체지방이 적으시지만 근육은 괜찮으신데요"란 한 댓글에는 "기력이 너무딸려요. 나이탓이겠죠"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1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후계자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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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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