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불패M’, 4만명 대상 CBT 진행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7.30 14: 40

모바일게임 '용비불패M'이 선착순 4만명을 대상으로 출시 전 CBT를 진행한다. 
NHN은 30일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게임투게더가 개발한 신작 ‘용비불패M’을 내달 2일까지 CBT(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CBT는 40,000명 한정으로 기회를 제공,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나흘간 진행된다. 원작을 추억하며 오랫동안 게임을 기다려온 유저와의 첫 만남을 위해 이벤트도 준비됐다. 

NHN 제공.

신규 유저 출석미션으로,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접속 시, 2일차 ‘일각’, 3일차 ‘월영’, 4일차 ‘홍예몽’ 등 원작의 핵심 주인공 영웅을 모든 유저에게 100% 지급한다.CBT때부터 ‘천하비무대회’ 토너먼트도 개최돼 최종 16강 진출자에게 정식 런칭 시 사용가능한 명예스러운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유저들은 레벨업 할 때마다 게임 플레이를 지속할 수 있는 재화인 ‘홍옥’을 대량으로 받을 수 있고, 전설 무기 선택권, 장비 소환권 등 원활한 게임 플레이에 필수적인 인게임 아이템들도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NHN의 신작 ‘용비불패M’은 1996년 만화잡지 ‘소년 매거진 찬스’에 첫 소개된 이후 2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으며 ‘명작’ 칭호를 받고있는 무협 만화 ‘용비불패’의 IP를 기반으로,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 쾌감이 특징인 2D 횡스크롤 액션 RPG 게임이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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