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우먼 서포팅 우먼’ 챌린지에 동참하며 미모를 뽐냈다.
소이현은 30일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그녀들을 모두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흑백으로 소이현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소이현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소이현은 ‘우먼 서포팅 우먼(women supporting women)’ 챌린지에 동참하며 의미를 더해 눈길을 끈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터키에서 가정폭력으로 숨진 여성이 400명이 넘어서며 그들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시작된 것.
소이현 뿐만 아니라 앞서 배우 이민정과 방송인 장영란 등도 챌린지에 동참한 바 있다.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