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의 반전 실체(?)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태리의 실체. 이런날도 자주있다는 #잠투정 #목걸이를두개나 #짜증쟁이 #무서워 #세젤귀 #핵귀 #내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리는 구슬 목걸이 두 개를 걸고 울상을 짓고 있다. 태리가 왜 투정을 부리고 있는지 사연이 궁금한 가운데, 인상을 찌푸린 모습이 깜찍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2018년 12월 딸 태리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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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