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동부 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성적을 내고 있는 아프리카를 맞아 베스트 라인업을 내보냈다. 지난 19일 첫 승을 이끌었던 ‘두두’ 이동주, ‘하루’ 강민승, ‘미르’ 정조빈을 3게임 연속 선발로 낙점했다.
한화생명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에서 아프리카를 상대한다. 한화생명은 이번 경기에 첫 승을 합작했던 상체를 다시 선발로 내보냈다.
한화생명의 상체는 3게임 연속 동일하다. ‘두두’ 이동주, ‘하루’ 강민승, ‘미르’ 정조빈, ‘바이퍼’ 박도현, ‘리헨즈’ 손시우가 선발로 출전한다.
아프리카는 개막 이후 로스터가 변하지 않았다. ‘기인’ 김기인, ‘스피릿’ 이다윤, ‘플라이’ 송용준, ‘미스틱’ 진성준, ‘벤’ 남동현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