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간헐적 단식 2주차, 8시간 폭식..♥아내와 함께해서 식욕 솟아"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7.30 17: 20

래퍼 개리가 간헐적 단식을 이어가는 가운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개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헐적 단식 2주차 16시간 단식 8시간 폭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중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개리는 짜장면, 마파두부밥, 탕수육 등 다양한 음식들을 앞에 두고 폭풍 먹방을 펼치는 중이다. 그 가운데 개리는 군살없는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개리의 아내는 "폭식만 안하면 살 빠져! 라더니"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개리는 "그대와 함께해서 식욕이 솟아나요"라고 화답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개리는 아들 하오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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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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