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보톡스 안 맞아도 가발+렌즈로 꾸민 '인형 비주얼'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7.30 20: 20

개그우먼 겸 유튜버 이세영이 가발 여신으로 거듭났다.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올라온 영상 렌즈, 가발 문의가 많아서 남겨요!”라며 자신이 착용했던 가발과 렌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이세영은 애쉬그레이 컬러의 롱 웨이브 헤어를 뽐내고 있다. 컬러 렌즈를 활용해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미모다. 

지난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한 이세영은 MBN ‘개그공화국’, tvN ‘SNL 코리아’ 5~8시즌, tvN ‘코미디 빅리그’, 온스타일 ‘더 바디쇼4’ 등에서 활약했고 류승범의 성대모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재일교포 남자 친구와 커플 유튜브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몸무게 43kg을 인증했고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지만 시술은 했다. 칼은 대지 않았지만 보톡스는 꾸준히 맞았다"고 쿨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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