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x그렉, 우정ing "힘들 때 진심으로 도와준 내 오랜 벗"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7.30 21: 22

가수 영탁이 그렉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30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 때 진심으로 도와준 내 오랜 벗. 가장 친한 외국인 친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기다리며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영탁과 그렉의 모습이 담겼다. 영탁은 그렉을 두고 ‘힘들 때 진심으로 도와준 내 오랜 벗’이라고 표현하며 끈끈한 의리를 보였다.

영탁 인스타그램

영탁과 그렉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이어 ‘사랑의 콜센타’로 함께할 예정이다. 우정으로 끈끈하게 이어진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된다.
한편, 영탁은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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