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2015년 영화 '미쓰 와이프'를 함께한 송승헌에 대해 칭찬했다.
엄정화는 3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미쓰 와이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송승헌에 대해 "정말 젠틀하고 사람이 좋다"라며 "일단 눈이 정말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여지는 모습과 사석에서 모습이 비슷하다"라며 "송승헌의 눈이 예쁘다. 눈썹이 촘촘하다. 맑다"라고 칭찬했다.
엄정화는 오는 8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에 출연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