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 맞아? 단아한 미녀 변신..성시경에 "나 어떠니?"[★SHOT!]

개그맨 문천식이 '미녀'로 변신했다.

문천식은 31일 자신의 SNS에 "여자로 태어났어도 괜찮았겠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어플을 이용해 여자 얼굴로 변신한 문천식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긴 머리에 고운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더불어 문천식은 절친인 가수 성시경을 향해 "발라야! 나 어떠니? '앜 내눈!!' 이런거 하지마~ 뿌쉬뿌쉬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문천식은 현재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문천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