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별이되어라!’에 유저들의 성장을 돕는 콘텐츠를 추가했다.
31일 게임빌은 ‘별이되어라!’에 강화된 보상, 편리한 성장을 골자로 하는 ‘체인지 2.0’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에서 개발한 판타지 모험 RPG다. ‘체인지 2.0’ 업데이트에서 게임빌은 유저 친화적인 콘텐츠를 추가했다. ‘도전자 던전’ ‘영웅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성장 효율을 높였다.
‘도전자 던전’은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요소인 각종 장비는 물론 ‘골드’ ‘도전자 경험치’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변화했다. 매주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의 미궁’에서는 다양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컬렉션 시스템’은 기존의 ‘형상 변환 시스템’을 편리하게 변경한 콘텐츠다. 이용자는 수집한 ‘컬렉션 카드’를 합성해 더욱 강력한 능력을 가진 영웅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용자는 모든 영웅들을 ‘퍼스트 임팩트’로 진화시킬 수 있다. 기존 신위 단계에서 ‘인피니티 강화’를 10단계 이상 달성한 캐릭터는 모두 ‘퍼스트 임팩트’ 등급으로 승급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빌은 월드 보스 플레이 시간 단축, ‘드래곤 버스터’ 개선 등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여러 콘텐츠를 개편했다. 또한 게임빌은 장비 시스템 변경과 함께 강화에 필요한 보상도 늘렸다. 기존 장비는 레이드, 상점에서만 획득 가능했으나, 새로 개편되는 장비는 ‘도전자 던전’ ‘상점 뽑기’ ‘미궁 탐험대’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얻을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