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의 꿈...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 목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7.31 15: 57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 목표". 
구보 다케후사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풋볼에 게재된 인터뷰서 "세계 최고 선수가 되는 것은 언제나 꿈이다. 또 포기할 생각 없다"면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왔다.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마요르카로 임대된 구보는 35경기에 출전, 4골-5도움을 기록했다. 가능성을 충분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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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는 "마요르카는 나를 축구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성장하게 해줬다. 좋고 나쁜 순간들을 함께한 많은 친구들이 생겼고, 많은 감정들과 함께 잊지 못할 시즌을 보냈다”고 답했다.
또 구보는 “라인 앞이나 중원과 같이 선수들이 많이 있는 곳을 좋아한다. 지금까지 기술에 대해 배우고 있다. 또한 경기장에선 절대 소심하지 않다. 그렇다면 절대 성장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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