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의 시어머니 함진마마가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자신을 '안 늙는 여자'라고 소개했다.
함진마마는 1일 자신의 SNS에 "내가 안 늙는 여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 색깔의 옷을 입고 검은 긴 생머리를 한 함진마마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인해 도드라지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함진마마는 지난 6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10kg 감량해서 63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함진마마는 함소원 진화 부부와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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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진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