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이윤지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이 느낌, 이 냄새 모두 꼭꼭 저장해 놓을 수 있다면 살다가 살다가 지금이 그리울때 꺼낼 텐데. 모든 엄마들의 바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는 감성 충만인데 티비 보지마 정소울”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지는 둘째 딸을 품에 안고 아기 특유의 냄새를 맡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2014년에 딸 라니를 낳고 지난 4월, 둘째 소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