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아델이 몰라보게 달라진 날씬 비주얼을 뽐냈다.
아델은 1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의 예술은 언제나 우리를 사랑 충만하게 만든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아델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금발 롱 헤어로 변신한 비주얼이 파격적이다. 누군지 쉽게 알아보기 힘들 정도.
게다가 아델은 비욘세가 선물한 옷을 입고 있어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이는 23만 원 짜리. 아델은 비욘세와 같은 옷을 입고 그의 열혈 팬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아델은 사이먼 코넥키와 5년 정도 사귄 뒤 지난 2017년 결혼했고 아들까지 낳았다. 하지만 지난해 4월 갑작스럽게 이혼을 선언했고 그해 9월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이후 아델은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주변에서 말릴 정도로 살 빼기에 집착했다. 올 초부터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하며 매번 달라진 비주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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